검색
학생마당교내 리그전
이때까지의 경기들에 마침표를 찍는 결승전이 있었습니다.
처음부터 우승후보를 자처하던 2학년 5반과 문과를 대표하는 2학년 2반이 맞붙었는데요,
2학년 5반의 강한 서브에 첫 세트의 흐름이 5반쪽으로 넘어갔습니다.
5반은 그 기세를 몰아 두번째 세트까지 내리 공격을 하였고
2반도 분전하였지만 끝내 5반이 두번째 세트까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.^^
이제 2학년들은 축구경기가 남았는데요, 남은경기 아무도 다치지 않고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.